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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거부
  • 작성자 이현지
  • 작성일 18-03-22 03:37
  • 조회수 53

본문

생후 41일 된 아기이구요, 모유량이 부족한것 같아 혼합중입니다.
하루에 200-300정도 보충해요
오키타니 방문해서 증유 마사지 받았고, 최근 몇일간 젖양이 조금 늘었다고 느꼈어요. 아기도 꿀떡먹고 젖차는 느낌도 잘 들고요.
근데 아기는 처음에는 잘 물다가 금방 잠들고 하더라구오.
그런데 어제부터 저녁시간-새벽시간에 주로 젖을 먹다가 초반에 울컥 하먼서 사레 들린듯이 꿀떡 삼키고 나면 얼굴이 시뻘개지도록 울면서 유두를 거부해요ㅜㅜ 새벽에 젖이 차는 느낌이 둘면 더 심하구요ㅜㅜ
되도록 유축기 하지 말라하셔서 사출반사만 더 심해질까 사용 안하고 있는데...
이대로 직수를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예요ㅜㅜ 유두를 거부하게 는 아기들도 있나요?
최근에 공갈을 물리기 시작했는데 그것때문인지ㅠ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축기 사용하는게 안좋은가요? 되도록 사용 말라 하셨는데 젖양이 늘게 하려면 수유하고 유축을 하라는 내용도 보아서요.

댓글목록

일산맘스리베님의 댓글

일산맘스리베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의 설명으로 보아서는 사출강도 과다로 인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기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이면 젖 거부를 하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든 경험인것이지요.
방법은
첫번째는 수유전 앞젖을  조금 짜내고 먹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증유관리와 마찬가지로 사출관리로 사출강도와 압력을 낮추어 주는 것입니다.
(유방관리는 일회성 보다는 연속성이 필요할 경우가 많은데 사람의 신체특성상 매직처럼 단번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과정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유축기 사용의 문제는
유축기의 과도한 사용이 내압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가 아니라
과도한 사용, 젖이 잘 배출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지나치고 반복적인 유축이 그럴수 있습니다.
사출로 인한 앞젖을 조금 짜내고 먹이는 용도는 별 무리가 없을 것이고 가능하시면 손유축을 연습하셔서 간단한 것은
손유축으로 해결하는 방향도 좋습니다.

아기의 경우는
단설소대가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단설소대가 있는 아기가 더 사래가 잘 걸리고 공기도  많이 먹게 됩니다.
모유수유는 중요한 것이니 간단한 시술로  가능한 단설소대라면 걱정마시고 시행하시고  모유수유 전문가와 설소대 전문가에게 같이 상의하십시요~

젖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잦은 수유와 젖의 원활한 배출이 필요한데 수유후 유축보다는  잦은 젖물림으로 해결해 주시고, 원활한 배유가 되지 않는 유방이라면
증유관리 처럼 좀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수 있겠습니다.

노리개 젖꼭지의 사용은 정 필요한 경우 최소한으로 해주세요~

답변이 부족하거나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 맘스리베 일산점 신지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