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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량은 많은편이구요 그런데 짝젖이에요.
왼쪽양이 오른쪽양의 두배는 됩니다.
그래서 인지 양 많은쪽의 젖이 자꾸 뭉쳐서 아주 힘이듭니다.
지금 아가 110일 됐구요 완모하고 있는데요
처음 한두달은 수시로 뭉치다가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자리가 잡혔나 하고 좋아라 했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자꾸 뭉칩니다.
갑자기 이러는 원인이 무언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양쪽젖량이 너무 차이나다보니 크기도 너무 달라서
맞춰보려구 양 적은쪽은 많이 물리고 양 많은쪽은 적당히만 짜내고 했더니 며칠후 바로 뭉치더라구요.
그래서 젖뭉침보다는 짝젖이 낫겠다싶어서
뭉친거 풀린 이후로는 그냥 최대한 다 먹이고 짜내고 했는데
뭉친게 덜풀린건지 그 이후로 계속 뭉치네요.
게다가 직장맘이라 낮에는 직수 못하고 유축기 사용하는데
그래더 더더욱 미치겠어요.
그냥 말려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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