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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현님^^
답답하신데 늦게 상담드려 죄송합니다. ~
80일이면 고지가 바로 앞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아요~
엄마맘은 항상 우리아기가 푹~먹고 푹~ 잤으면 하는 맘이죠.
정현님이 알고 계시듯이 아기가 약간의 과체중에 먹고 토한다면
굳이 계속 먹일 필요가 없겠죠?
아기는 본인이 배가 고파도 엄마젖을 찾지만
어딘가 불편해도 정서적으로 엄마 젖을 찾아요.
빨기는 아기에게 안정을 가져다 주니까요.
(프로이드는 12개월까지를 구강기라고도 했습니다. ^^)
체중이 안정권이니 아기에게 수유텀을 지켜서 먹이시고
수유텀을 지켜 먹이다 보면 한번 수유시 양쪽 수유가 가능 할것입니다.
그리고 트림을 시켜주는것 잊지 마세요~
수유시 나는 소리는 아기의 입 모양을 바르지 못한 상태로
수유를 했을때 많이 발생됩니다.
하지만 입모양 교정도 가능한 시기가 있는데 지금 시기는 아기만의
방법이 있어 바로 교정하긴 좀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가능한한 깊게 물리시도록 하시고
아기의 구강 구조에 문제(설소대 단축증등)가 없다면 아기가 잘 크고 있기 때문에
소리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No-1 맘스리베 모유육아 상담실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모유수유 건강한 모유수유를 위해 항상 응원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맘스리베 경기 동부 일산점 김은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