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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팀이 6세 아이 1300여명을 대상으로 생후 모유 수유와 염증 발생률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
한편 미국식품의약국(FDA) 산하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의 스테파노 루치올리 박사는 생후 4개월 이상의 모유 수유가 식품알레르기 가족력이 없는 아이에 한해 식품알레르기 위험을 약 5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식품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는 아이는 이러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편의 연구논문은 ‘소아과학’(Pediatrics) 온라인판(9월1일자)에 발표됐다.
경향 비즈앤라이프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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