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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보다 어려운 단유,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젖떼는 방법
  • 작성자 맘스리베
  • 작성일 18-06-21 17:29
  •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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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가 영양학적인 면이나 면역학적인 면에서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유수유를 선택하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유수유는 엄마에게도 이득이 많다. 모유수유를 통해 유방암 예방, 산후 다이어트, 자궁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젖 먹이는 것보다 젖 떼기가 더 어렵다고 호소한다. '언제' 뗄지 '어떻게' 뗄지도 막막한데다 준비 없이 시도했다가 단유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젖은 뗐지만 아기가 다른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단유 시기와 안전한 단유 방법, 젖떼는방법은 많은 엄마들의 궁금증이 되고 있다. 
 


단유의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생후 1~2년 간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 세계보건기구(WHO)나 국제모유수유협회는 2년, 대한소아과학회는 1년 이상의 모유수유를 권한다.


그러나 엄마와 아기의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단유를 결정하면 되는데, 시기를 정했다면 적합한 단유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 단유 방법에는 밴드 단유, 쓰고 신 음식 바르기, 단유 돕는 식품 섭취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한 번에 딱 끊기 보다 아기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서히 진행하는 게 좋다.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영양적인 측면 외에 정서적 안정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단유는 분리불안으로 이어지기 쉽다. 

엄마의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 '젖 말리는 약'을 이용해 한 번에 단유를 하려고 하면 구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유선조직을 위축시켜 처진 가슴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갱년기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유 기간을 여유롭게 잡고, 그 기간 동안 유축 간격을 서서히 늘리면서 유방 내 고여 있는 젖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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