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선애 선생님은 아기 출산때 산부인과에서 만나뵙고
갓태어난 아기 어떻게 안아야할찌 쩔쩔 맬때부터 모유 수유 방법등을 교육 받았습니다.
젖량은 남들보다 많은 편이고 남들보다 아기를 작게 낳아 아기가 먹는 량보다
많은 젖량으로 젖몸살이 한두번도 아니었습니다.
뚝뚝 흐르는 젖 땜에 아기가 넘많이 먹거나 사래가 들려서 분수같이 토하기를 여러번,,
젖이 많이 나오는게 관리하기도 더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서선애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선생님이 집하고 멀리 떨어진데로 이사를 가셨지만
아직도 가슴이 불편할때마다 바로 찾아뵙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18개월을 넘어섰는데 퇴근후 자기전에 모유수유후 잠자리에 듭니다.
인제는 젖때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인데 결정하기 2주전에 와서 진단받고
아이에게 이해를 득하고 시도하라고 하십니다ㅋ
가슴에 이쁜 곰돌이도 그려주신다고 하시더군요ㅋㅋ
좀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적당한 시일에 아이와 제가 마음에 준비가 되면 시도하려구요.
언제나 감사드리고요, 젖때기하고 또 둘째 가짐 찾아뵐께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