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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산한지 78일된 예쁜 딸의 이제갓30대에 접어든 엄마 입니다^^ 출산 후 병원에서 수유시작으로 조리원으로 넘어갔죠^^ 우리집 공쥬는 젖꼭지만 물어서 조리원가선 늘가슴에 연고를바르고 살았죠ㅠ
수유자세의 문제였습니다ㅠ 이후 집에 와서도 제대로배우지않아 계속같은상황이 반복되었고 어느날 열이나서 병원 갔더니 유선염이라더군요 그때 구월점 원장님을 인터넷검색후 찾아갔죠^^
덩어리가 있어 마사지를받고 자세교정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매주 조리원나와서 쭈욱갔죠^^ 가슴에 멍울도있어 유방외과를 일주일에한번씩 가서 늘항생제를복용하며. . 가슴에 주사바늘까지 찌르며그렇게 두달을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유선염이나아져가자 항생제 복용을 끊고나선 이스트감염까지와 결국 단유하고있는중입니다ㅠ 아이출산후 한쪽가슴에만 유선영 두번 가슴에 바늘찌르고 나아가는타이밍에 이스트감염까지ㅠ 정말 엄마라는 이름으로 계속수유 하고싶었으나 장기간항생제 복용으로 젖양마져 줄어 결국^^ 단유결심!! 너무 친절하시고 늘밝으신 구월점 원장님덕분에 포기하지않고 이만큼이라도할수있었어요^^ 둘째는 꼭성공하고 싶어요^^ 그때도 꼭 맘스리베 구월점^^ 산전마사지부터 시작할께요^^ 맘스리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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