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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양이 너무 많은데 아가가 젖을 빨지 못해 유축기로만 짜내다보니 유선염이 왔었어요 몸도 못 움직일만큼 아파서 유방외과에 갔더니 아무것도 해주는 거 없이 비싼돈 주고 초음파만하고 항생제와 타이레놀 처방만 받아 왔어요
집에 돌아와서 너무 힘든 나머지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어요 너무 아프다보니 통증없이 마사지 받는곳 찾다가 오케타니 마사지를 알게 되었어요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긴 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주 중화산점을 찾게 되었어요 내부도 깨끗하고 너무나 친절하신 최성희 선생님께서 반겨주시더라구요
얼마나 아팠냐며 얼른 보자시며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어요 정말 인터넷 글대로 통증이 거의 없이 가슴 뭉침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천국을 맛보았어요 출산의 고통보다 더 무서웠던 젖몸살이 슬슬 풀리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알려주신대로 냉찜질 열심히 했더니 마사지 후에도 통증이 가라앉았어요
그러고 나서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단유를 해야할 상황이 왔는데 단번에 최성희선생님이 생각나더라구요 단유마사지가 있는건 알았지만 왜그걸 받아야는지 알지못했는데 최성희선생님께서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마사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단유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젖몸살이 계속되는 느낌? 유축해내지 않고 참아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일요일 저녁시간에 전화드렸더니 얼른 나와보라시며 주말 저녁시간도 반납하시고 제 마사지 해주셨어요 너무 감동해서 눈물날뻔 했답니다 그리고 연락까지 따로 해주시며 언니처럼 챙겨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 감동후기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육아 어플인 세이베베에도 너무 감동하고 오케타니에 놀란지라 홍보도 했네요 전주 중화산점 최성희 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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