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나온지 2주무렵 가슴뭉침이 심하더니 오한과 함께 몸져누웠다가 다음날  맘스리베 구리점 검색해서  전화하구 예약했어요
조리원있을때 건너편으로 보이긴했었는데  갈일이 있겠나 싶었어요
조리원 내에 모유수유선생님이 있어서 마사지도 받았고  모유량도 많아서  완모 할것같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유두가 짧다구 유두보호기 하란소리에 냉큼 구입해서 물린게 화근이였죠
양이 많으니 사출도 심하구 유두보호기에ㅈ공기도 잘생겨서 아가가 밤마다 배앓이를 해서 새벽잠은 포기할정도  였어요

이금숙원장님이 잘하신단 소문듣구 긴가민가하며  방문해보니  유두보호기 안해도 되는데  왜했냐는 소리에ㅠ좌절했네요
그날 마사지받고 바로 직수 성공!
아가가 원장님 목소리에 즉각 반응하며 말을  어찌나 잘듣던지ㅋ
한번 수유자세 교정후 그날부터  현재까지 직수하고 있어요
마사지는 오늘로 3번받았고 보호기없이 직수하니 아가가 밤에 자지러지게 우는것도 없고 푹자고 일어나 아침에 깨면 웃어주네요

이상없다 생각되도 한번 방문해보고 점검해보는것도 좋은 엄마되기 필수 단계인것같아요
몰랐으면  계속 유두보호기 끼고 애긴 밤마다 울고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보호기 뗀 순간부터 넘 좋아요!!
맘스리베 구리점 이금숙원장님 짱!!